김해 이사스토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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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이사를 했습니다. 후기요? 개인 블러그 남기고 싶지 않을 정도의 최악의 이사 경험입니다
가격면에서 아 이 회사 거품이 없구나 생각하고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왠걸요~ 가구가 썩 그렇게 비싼것들이 아니긴 하지만
가구 끼리 실키게 해서 옆면 검은선 생기게 하는것은 기본이요
얼마나 험하게 다루었으면 멀쩡했던 책장 두곳 뒷면이 찍혀 나무가 깨어져 있고요
락스를 담은 통은 어떻게 처리 하셨길래 밑동이 깨져서 새고
그 락스가 샌 이사 바구니에 스쳤더니 옷이 다 이염이 되고 (제 잘못이라나요~;)
뽁뽁이 포장 되어있던 플라스틱 뚜껑 주방도구는 일부 다 깨져 있고
하~ 더 말해 뭐해요
담당 지점 응대가 더 문제였습니다
직원 교육 다시 시키셔야 될것 같습니다
본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외주를 주었건 간에 책임은 본점입니다
외주업체인 지점에 책임을 돌리는것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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